"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걸"
한창의 물결을 슬쩍 지나친 늦은 애도
팬이라 하긴 민망하지만.. 참 아쉽습니다.
내 첫 합주곡이었던 '그대에게'
건반 치기 어렵다고 욕한거 미안해요.
다 제 손가락이 못난 탓이어요.
덕분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.
당신의 곡을 기억하겠습니다.
그대에게
- [가사]
- 숨 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
우리는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걸
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
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
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잊는다 해도
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
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
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
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
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
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
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
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
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
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
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
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
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
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
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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