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고 싶은 일이 어느 날 우연히 들이닥칠 수 있다.
생각지도 않던 일에서 오오 하는 환호를 들을 수 있다.
좋아해서 잘하는 것인지, 잘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인지는 잘 모른다.
어쨌든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물고 물리는 관계이지 않을까
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선 누군가의 칭찬이 필요할 수 있다.
"넌 이거 잘해"라는 말로 인해 좋아하는 일을 만날 수 있다.
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시도하고 피드백 받아보는 것이다.
교탁 앞에서 부끄럼과 비웃음이 두려워 노래하지 못했더라면,
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하는 일 따위는 상상할 수 없지 않은가.
또 하루 멀어져간다.
멀어져가는 하루 앞에서 뭐 하나라도 더 시도해보자.
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 보면서
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
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
흠뻑 젖은 두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
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
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
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
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
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
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
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
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
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
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
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
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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